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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향촌삽재농공단지지정 승인 확정 』
사천시는 향촌동 61-1번지일원에 9만7백2십㎡ 규모의 수산물가공업으로 구성된 전문농공단지인 향촌삽재농공단지가 지정·승인됨에 따라 앞으로 본격적인 사업이 추진될 전망이다.
지난해 5월 28일 기본계획 용역을 착수하여 향촌동주민센터에서 주민설명회를 개최한 후 지난 5월 6일 경상남도에 농공단지 지정 승인신청을 하여 이번달 7월 2일 농공단지로 지정 승인되었다
향촌삽재농공단지는 농림수산식품부 외 3개 부처의 서면심사를 거쳐 신규조성 농공단지 지원대상으로 확정 받았으며 내년부터 국도비의 차질 없는 지원으로 농공단지 조성사업에 박차를 기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앞으로 조속한 사업추진을 위하여 실시설계 용역을 추진하여 2009년 2월에 실시계획이 승인되면 본격적인 공사착공에 들어갈 예정이다.
한편시관계자는 2010년 준공하여 본격적으로 전문농공단지가 가동되면 일자리 창출에 따른 경제적 파급효과와 인구유입 및 지방세의 증대 등으로 지역경제 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다 2008년 07월 10일 10시 52분 / 종합 Copyright (c) 1999 사천신문 Co. All rights reserv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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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화칼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