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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18회 경남 태권도협회장기 대회 성료 』
제18회 경남태권도협회장기 태권도 대회가 지난 11일부터 13일까지 하동군 실내체육관에서 3일간의 열전을 끝냈다.
이번 태권도대회는 경남태권도협회(회장 김수열)와 하동군태권도협회(회장 신재범)이 주관해 도내 초등부 남·여, 중등부 남·여, 고등부 남·여, 일반부 남·여 등 1700여 명 선수가 참가해 체급별 개인전, 토너먼트, 단체전 복합경기로 그동안 닦아온 기량을 마음껏 겨뤘다.
이번 경기에서 단체전 저학년 남자 초등부엔 1위 창원 국가태권도학교, 2위 진해 우리체육관, 3위 김해 활천체육관이 차지했고 고학년 남자 초등부는 1위 양산 오봉초등학교, 2위 창원 국가 태권도학교 3위 진해 계명체육관이 차지했다.
또 여자초등부는 1위 진주 한국체육관 2위 사천 한국체육관 3위 밀양 예림초등학교가 차지했고 남자 중등부는 1위 김해 경운중 2위 창원 남산중 3위 창원 웅남중이, 여자 중등부는 1위 창원 웅남중 2위 사천 곤명중 3위 진해 석동중이 각각 차지했다.
남자 고등부 1위는 창원 용호고 2위 양산고 3위 김해 경원고가 각각 차지하고 여자 고등부는 1위 하동여고 2위 하동 옥종고가 차지했으며 남자 일반부 1위 제 2작전사령부 2위 사천 국가대표체육관 3위 진해 계명태권도스쿨이 차지해 각각 금, 은, 동메달을 목에 걸었다. 2008년 07월 17일 11시 12분 / 스포츠 Copyright (c) 1999 사천신문 Co. All rights reserv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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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화칼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