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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청소년성문화센터, “친구와 함께하는 성문화체험” 마련 』
‘친구의 날’을 맞아 경상남도청소년성문화센터는 사천시 청소년들을 위한 다양한 성문화체험활동을 제공한다. 사천대성초등학교 4학년을 대상으로 “알性달性섹슈얼리티탐험” 이라는 주제로 2시간동안 성교육 체험활동이 진행되고, 삼천포공업고등학교와 사천청소년문화의집에서 “친구와 함께하는 성문화체험”을 마련했다.
친구의날은 가출청소년의 인권보호를 목적으로 교육청과 청소년기관을 중심으로 청소년의 날로 기념하고 있으며, 센터에서는 친구의 날을 기념해 또래집단과 함께 건전한 성문화를 공유하고, 성비행으로 인한 가출청소년을 예방코자 올바른 성지식을 제공하고 십대 자신의 성가치관을 점검해 보기 위해 마련되었다.
“알性달性섹슈얼리티탐험”은 성문화센터의 성교육체험관에서 오전 10시~12시까지 2시간동안 진행되었으며, 멀티미디어 세대인 십대들의 눈높이에 맞게 구성된 체험관에서 성에 대한 궁금증에 대해 토론하고 체험하면서 건전한 성가치관을 정립할 수 있도록 마련되었다.
“친구와 함께하는 성문화체험”은 성비행으로 인한 일탈을 예방하기 위해 삼천포공업고등학교(12시~14시)와 사천청소년문화의집(15시~17시)에서 친구들과 함께 십대들의 성문화와 성지식을 점검할 수 있는 이동형부스로 운영되었다. 부스는 섹슈얼리티, 임신.출산.피임, 사춘기 궁금증, 또래성폭력, 이성교제 등의 테마로 마련되었다.
경상남도청소년성문화센터(2008년 2월 14일 개소)는 사천시 벌리동 (구 사천시청 삼천포청사)에 위치하여, 경남도내청소년의 건강한 성문화를 만들기 위한 청소년 성교육 전문기관이다. 성문화체험관은 멀티미디어세대인 십대들의 눈높이에 맞춘 체험형 성교육이 진행될수 있도록 섹슈얼리티, 사회속의성, 임신출산피임, 사춘기의 몸, 십대연애문화읽기, 성적의사결정훈련, 우주속의 나의 7가지 컨텐츠로 구성되어있다. 2008년 07월 17일 11시 14분 / 교육 Copyright (c) 1999 사천신문 Co. All rights reserv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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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화칼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