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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독거노인 생일상 차려주기 원플러스 운동 』
사천네트워크에서는 +one(플러스 원) 운동으로 ‘+one 생신상’을 지역의 식당과 제과점을 연계하여 진행하고 있다. 독거어르신이 외롭게 지내시는데 생일날 마저도 그냥 지나가거나 쓸쓸히 혼자 식사를 하시는 것이 안타까워 독거어르신을 위한 +one 생신상을 추진하게 되었다. 그 첫 번째로 지난 15일(화)과 17일(목) 오후 1시 시골장터식당, 유정식당, 판문점식당에서 생신을 맞이 한 독거어르신과 친구 분이 함께 즐거운 점심식사를 하였다. 생신을 축하하기 위해 김명규 베이커리, 이화당 베이커리, 뚜레쥬르 사주리점에서 축하케익을 제공하여 더욱 더 즐거운 생신이 되었다.
사천네트워크에서 추진하고 있는 플러스원(+one) 식당은 “한 달에 한 번만, 생신을 맞이 한 어르신께 따뜻한 밥 한끼 대접하는 것”이다. 이와 함께 진행하고 있는 플러스 원(+one) 제과점은 “한 달에 한 번만, 생신을 맞이 한 어르신께 맛있는 케익을 제공하는 것”으로 식당과 제과점이 연계하여 지역주민들이 지역을 살리는 데 서로 힘을 모으는 것이다.
플러스 원 생신상은 사천네트워크 노인분과에 참여하고 있는 사천지역자활센터 부설 사회적돌봄센터에서 혼자 생일을 맞이하는 독거어르신(사천읍 거주)을 추천받아 진행하고 있다. 현재 플러스 원 생신상에 참여하는 식당은 시골장터, 유정식당, 판문점식당, 다선, 서울 설렁탕, 영광다슬기식당이고, 생일에 맞춰 케익을 후원해 주는 제과점은 김명규 베이커리, 이화당 베이커리, 뚜레쥬르 사주리점, 해피스토리, 빠리 제과점이다.
읍중심의 시범운영이 끝나고 나면 면,동지역으로 점차 확대하여 나갈 것이라고 한다. 2008년 07월 31일 11시 36분 / 사회 Copyright (c) 1999 사천신문 Co. All rights reserv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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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화칼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