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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교육청 2009학년도 고입전형 발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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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학년도 도내 고등학교 신입생 입학을 위한 전형지침이 확정됐다.
지난 10일 경남도교육청이 발표한 입학 전형지침에 따르면 체육특기자의 정원 및 전형방법은 해당지역 전·후기(전문·인문)별 모집정원의 3% 범위를 원칙으로 경남도체육특기자선발위원회에서 심의해 선발하며, 쌍둥이 형제(자매)의 동일교 배정을 원하는 경우에 형(동생)이 배정받은 학교에 동생(형)을 배정하도록 했다.
현 중학교 3학년의 전·입학은 입학요강 공고일(10월 30일)이전까지 허용되며, 창원, 마산, 진주, 김해지역의 적용지역 소재 일반계 고등학교 응시자격은 도내 소재하는 중학교 졸업(예정)자, 타시·도 중학교 졸업자로서, 도내에 거주하는 자, 고등학교 입학자격검정고시 합격자 중 도내에 거주하는 자, 특성화중학교 졸업예정자 및 졸업자 등이며, 특수목적·특성화·자율학교, 전문계고등학교에 합격한 자는 후기 고등학교에 응시할 수 없다.
원서접수는 비적용지역 고등학교 지원자는 해당학교에, 적용지역 일반계 고등학교 지원자의 원서접수는 도내 중학교 졸업(예정)자는 출신학교별로 일괄접수 혹은 개별접수하며, 국가유공자 자녀의 응시원서는 관할 보훈지청장의 확인을 받은 후 출신중학교에서 일반자녀와 동일하게 접수장소에 일괄 접수한다.
특수목적고의 일부 학교를 제외한 대부분의 고등학교의 전형방법은 내신성적으로 하며 중학교 2·3학년의 교과성적160점(80%), 출석성적 12점(6%), 봉사활동 12점(6%), 행동특성 8점(4%), 특별활동 8점(4%) 등 총점 200점으로 내신석차백분율에 의거 학군별 남녀통합석차로 모집정원 만큼 선발한다.
적용지역의 경우 학교지원 및 배정은 선 복수지원(최대 14개고등학교 지원) 후 추첨방식을 적용하며, 일반전형에 합격한 자는 제1지망자를 대상으로 정원의 100%까지 배정하되, 정원 초과시 컴퓨터 무작위 추첨배정하고 제1차 추첨에서 정원에 미달된 학교의 경우 미달인원에 대하여 미 배정자중 제2지망자를 대상으로 컴퓨터 무작위 추첨 배정한다.
학교별 추첨배정 발표는 2009년1월30일 예정으로, 도내 졸업(예정)자는 지역교육청을 통해 출신중학교장에 일괄 통보하고 타시·도 졸업자 및 검정고시합격자는 응시학군 소재 지역교육청에서 합격증(배정통지서)를 교부한다.
2009학년도 고입선발 총인원은 4만5715명으로, 일반계 966학급, 3만4596명과 전문계 352학급 1만1119명을 선발하며, 적용지역의 지역별 인가학급 및 모집정원은 창원은 학급당 정원 38명으로 196학급에 7448명, 마산은 학급당 정원 35명으로 128학급 4430명, 진주는 학급당 정원38명으로 97학급 3686명, 김해는 학급당 정원40명으로 106학급 4240명을 선발하며 정원미달에 따른 추가모집은 하지 않는다. 2008년 08월 14일 12시 49분 / 교육 Copyright (c) 1999 사천신문 Co. All rights reserv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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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화칼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