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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랑의 헌혈』 및 헌혈증서 모으기 전개 』
사천시는 여름철 무더위와 학생방학, 직장인들의 휴가 등으로 헌혈지원자가 감소하여 하절기수혈용 혈액 공급차질이 우려되고 있어, 공무원들이 솔선수범하여 소중한 생명을 지키는 사랑 나눔 운동인 『사랑의 헌혈』행사를 지난 27일 시 산하 전공무원과 각 기관 단체 임직원, 그리고 시민을 대상으로 시청 광장에서 실시 했다.
사천시보건소에서 대한적십자사 경상남도혈액원 이동 채혈반을 지원받아 헌혈가능 조건을 갖춘 희망자를 대상으로 헌혈을 실시하여 모든 혈액은 안전한 수혈 및 헌혈자 보호를 위해 여러 가지 혈액검사를 한 후, 그 결과를 본인들에게 통보하고 있으며, 헌혈은 건강진단과도 같다고 했다.
『사랑의 헌혈』참여자에 대하여는 간기능 검사, 매독, AIDS, B·C형 간염검사와 정확한 혈액형 및 혈압측정 등 건강검진과 심장질환을 예방하는데 도움을 주며 참여자 전원에게 기념품과 헌혈증서를 교부했다.
헌혈 당일 헌혈차량에 내에 설치된 『헌혈증서 나눔방』창구를 통하여 기증받은 헌혈증서는 우리주변의 백혈병, 혈우병 등 다량의 혈액을 필요로 하는 저소득층 환자들에게 희망과 용기를 불어 넣어 줄 수 있도록 지원한다.
이번 공직자『사랑의 헌혈』및 헌혈증서 모으기 행사는 지난 4월 23일 헌혈행사를 실시한데 이어 두 번째로 사회전반의 헌혈 분위기를 조성하여 혈액수급 개선을 도모하며, 또한 온정의 손길을 기다리는 이웃에게 사랑을 전달할 수 있는 “생명나눔 사랑의 실천” 의 행사였다. 2008년 08월 28일 12시 12분 / 사회 Copyright (c) 1999 사천신문 Co. All rights reserv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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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화칼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