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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운수업체 대표자 간담회 가져 』
사천시는 추석명절을 맞이하여 귀성객과 시민들이 편안하고 즐거운 추석연휴를 보낼 수 있도록 시장주변 교통지도와 함께 친절안전 운행을 위해 지난 2일 오전11시 시청 회의실에서 운수업체 대표자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귀성객 및 관광객 친절하게 맞이하기, 승차거부금지, 노약자 및 장애인에 대한 편의 제공, 불법 난폭운전 금지, 종사원 친절교육 강화 등에 의견을 나누면서 추진해 줄 것을 당부 하였다.
또한 회사별로 귀성객 환영과 편안한 추석명절 보내기 플래카드를 제작하여 터미널과 운수업체에 게첨 하는 등 운송질서 확립대책 분위기 조성에도 적극 동참키로 하였다.
시관계자에 따르면 추석명절 제수용품을 구입하는 시민들의 교통편의 제공을 위하여 오는 9일부터 13까지 5일 동안 동서동 어시장과 사천읍시장 등 교통 혼잡지역 2개소에 대하여 공무원과 모범운전자회원 등 100여명을 배치하여 교통지도 활동을 펼칠 계획이며 특히 연휴기간에는 3개조 3명을 비상근무반으로 편성하여 교통상황실을 운영하는 등 시민들이 편안한 추석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교통대책을 마련하여 적극 추진키로 했다
한편 ,시는 대중이 많이 이용하는 사천·삼천포·곤양버스터미널 3개소에 대하여 터미널 내 노후간판 철거 등 터미널사업자가 자체해결 가능한 경미한 10건은 즉시 개선토록 하고, 다소 사업비가 소요되는 사천시외버스터미널 승강장 안전시설 설치 외 2건에 대하여는 시설개선비 일부를 지원하는 등 추석연휴 이전에 이용자 중심으로 시설을 개선하고 있다. 2008년 09월 04일 11시 18분 / 사회 Copyright (c) 1999 사천신문 Co. All rights reserv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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