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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평생학습도시 조성을 위한 막바지 담금질 』
사천시는 평생학습도시 조성을 위하여 지난달 29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3시까지 4시간동안 삼천포해상관광호텔에서 평생학습 관계자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날 워크숍은 사천시에서 3번째로 실시하는 교육으로 사천시의 평생학습도시 신규 지정을 위해 사천시의회 의원과 주민자치학습위원, 읍ㆍ면ㆍ동 관계자, 평생학습 동아리, 평생학습 강사 등 다양한 지도층 인사들을 대상으로, 상지대학교 최돈민 교수와 서울대학교 고상준 박사를 초청하여 지식기반사회에서 평생학습도시의 방향과 평생학습을 통한 패러다임의 변화를 알아보고 시민 평생교육에 대한 이해를 통하여 다양한 프로그램 지원 방법에 대한 토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이번 워크숍은 김수영 사천시장과 강인섭 사천교육장이 함께 참석하여 사천시가 올해에는 반드시 평생학습도시로 지정되기 위해서 사회 지도층 인사들이 모두 구심점 역할을 해줄 것을 당부하고, 평생학습이 곧 지역발전의 원동력임을 서로 공유할 수 있는 소중한 자리가 되기도 했다.
또한 시는 평생학습도시 지정을 위한 워크숍을 삼천포해상관광호텔에서 일반시민 100명을 대상으로 지난5월에 처음 개최하였으며, 지난7월에는 읍면동 지역지도자 120명을 대상으로 워크숍을 개최 한바 있다.
한편 시 관계자는 시민들이 평생교육을 위해 언제, 어디서나, 학습의 기회를 제공해 줄 수 있는 여건을 지속적으로 마련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2008년 09월 04일 11시 21분 / 사회 Copyright (c) 1999 사천신문 Co. All rights reserv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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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화칼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