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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통영 동백화장품 해외시장 공략 』
통영 지역에 자생하는 동백씨로 개발된 통영 동백화장품 ‘레드플로’가 국내 시장 잠식은 물론 중국시장까지 넘보며 활기찬 시장 개척 길에 올랐다.
지난 7일 통영시 관계자에 따르면 레드플로의 전국적인 판로 개척을 위해? 현재 소망화장품 대리점 71개소와? 뷰티크레딧 매장 179개소, 대형마트(E마트, 홈플러스,홈에버 등) 260개소, 대형 슈퍼마켓 4000여개소, 시판화장품 코너 1690여개소 등 전국 6200여개소의 오프라인 판매장과 젊은 소비자층을 위해? 옥션, CJ몰, 인터파크 등 16개 온라인 몰에도 입점을 완료해? 홍보 및 판로개척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그동안의 꾸준한 노력으로 4월부터 6월까지 3개월? 동안 소망화장품 공장 출고 기준 109만 5126개의 제품을 생산, 9억8600여만원의 출고 금액을 기록해 당초 목표액보다 더 많은 시 세외수입(지적재산권 사용료) 확보가 가능했고 앞으로도 소비는 더 늘어날 것으로 전망되고있다.
특히 해외시장 개척을 위해 미국과? 일본 등 11개국 소망화장품 해외지사를 통해 판로를 지속적으로 개척 중에 있고 특히 중국은 붉은색을 세계 어느 나라보다 좋아해 ‘레드플로’ 홍보가 유리할 것으로 판단,? 중국을 해외시장 개척의 교두보로 활용키위해? 해외 디자인 출원을 준비하는 등? 적극적인 시장 공략에 나서고 있다
통영시 통업기술과 곽경락 생활자원담당은 “통영을 찾는 관광객들을 대상으로 한려조망케이블카 하부역사 및 수산과학관 2개소에 레드플로 홍보 전시대를 제작 설치했고 자체적으로 시 관내 9개소의 판매장을 확보해 운영 중에 있으며 특히 해외 시장 개척에 나서 기대를 모으고 있다”고 말했다.
2008년 09월 11일 12시 09분 / 경제 Copyright (c) 1999 사천신문 Co. All rights reserv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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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화칼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