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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주에 울려 퍼진 사천의 강강수월래 』
지난 10일부터 12일까지 3일간 전주 한옥마을에서 한국문화원연합회와 전주시가 주최하는 ‘실버문화축제’에서 ‘사천문화원 실버학교’ 학생들 20명이 강강수월래공연을 펼쳐 관람객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사천문화원은 2008년 6월 한국문화원연합회가 주최하고, 문화관광부, 국무총리복권위원회, 한국문화예술위원회에서 후원하는 2008 지방문화원 중심 노인참여 프로젝트인 ‘실버문화학교’를 개교하여 지역의 실버세대가 문화 역량을 발굴 · 개발하고 문화를 매개로 다른 세대와 소통하고 지역과 연계하여 사회에 참여해 여러 가지 문화 사업을 벌이고 지역의 문화리더로 성장하는 적극적인 문화실천프로젝트를 4개월간 운영 그 결실로 전주시 한옥마을에서 펼쳐진 ‘실버문화축제’에 참가하게 되었다.
사천문화원은 2007년 ‘실버문화학교’를 운영하기 시작하여 2007년 일산 꽃 박물관 공연과 지역축제 공연 참가 등 많은 활동을 하였으며, 2008년 올해에는 전국 96개 문화원과 전북지역 문화단체들이 함께하는 이번 행사에 사천시를 대표하여 4개월간 갈고 닦은 실력을 유감없이 발휘하였고, 관람객들에게 뜨거운 박수를 받기도 하였다.
특히, 사천문화원은 지역 홍보방에 사천시 관광안내도와 ‘항공엑스포’홍보물을 비치하여 우리지역 알리기에도 노력하였다. 2008년 10월 16일 12시 14분 / 문화 Copyright (c) 1999 사천신문 Co. All rights reserv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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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화칼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