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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삼천포서울병원 자원봉사단 삼한노인대학 점심챙겨드리기 행사 가져 』
지난 16일 오전 11시부터 삼천포서울병원 임직원 20여명은 삼한노인대학을 방문하여, 약900여명 어르신들의 점심식사 챙겨드리기 행사를 열고, 설거지까지 하는 등 경로효친사상을 몸소 실천하는 하루를 보냈다.
삼천포서울병원(병원장, 의학박사 오원혁)은 평소 삼한노인대학과 인연을 맺고 우리고장 어르신들을 위해 일조하고 싶다는 것을 삼한노인대학 교학처장(하태경 목사)과 자주 의논하던 중 노인대학에 나오시는 어르신들의 만성질환관리 프로그램 신설 및 급식비 후원 및 매월 1회 이상 삼천포서울병원자원봉사단이 어르신들을 위해 방문하여 “어르신 점심챙겨 드리기” 자원봉사를 하기로 했다.
이날 삼천포서울병원 행정원장 이승연은 “50년대, 60년대 못살던 우리나라가 오늘날 눈부신 경제성장과 자녀교육 성공신화의 주역이신 어르신들이 오래오래 사시고, 건강하시길 진심으로 바라며, 병원 전 임직원이 어르신들의 건강관리차원 등 많은 의료봉사활동도 펼치겠다” 며 어르신들게 약속했다.
삼천포서울병원 자원봉사단은 진료부와 간호부 그리고 행정 등 임직원 30명으로 구성되어 무의촌 의료자원봉사, 농촌일손돕기, 불우시설방문 등 다양한 자원봉사활동을 펼쳐 주변으로부터 칭찬을 받고 있다. 2008년 10월 23일 15시 19분 / 종합 Copyright (c) 1999 사천신문 Co. All rights reserv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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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화칼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