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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렇게 맛있는 단감 처음 봅니다. 』
사천시는 지난달 31일 단감의 주생산지인 정동면 고읍마을에서 처음으로 관광객을 대상으로 단감따기 체험 행사를 가졌다.
사천단감이 품질이 뛰어나 농산물 우수인증 마크를 획득하고 농산물 품평회에서 3년 연속 최우수상을 받아 이를 관광자원화 하고 신선한 농산물을 대외적으로 널리 알리기 위해 여행사와 협의하여 관광객을 대상으로 사전에 신청을 받아 시가 의욕적으로 관광객을 유치하기 위한 이벤트행사로 기획하게 된 것이다.
이번행사에 참여하는 관광객은 지난8월에 모집한 서울과 수도권지역에서 관광객 1,000여명이 고읍마을 단감재배단지에서 관광객이 농민과 함께 단감 따기와 단감떡 먹기 등 직접 체험을 했다.
체험행사에 참여한 관광객에게는 5㎏ 1박스를 선물로 여행사에서 제공하게 되며, 관광객이 필요할 시에는 10㎏단위로 현장에서 판매하고 품평과 생산자와의 교류의 기회도 가졌다.
한편 시관계자는 이번 행사를 통하여 우리지역의 농특산품인 사천단감의 맛과 품질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는 계기가 되고 도시민과의 직거래와 판매교류의 통로를 개척하게 되었으며, 앞으로 다양한 형태의 체험 프로그램 개발 운영으로 다시 찾고 싶은 농촌 체험 테마관광 자리매김과 농가소득 증대에 기여 하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2008년 11월 06일 11시 47분 / 종합 Copyright (c) 1999 사천신문 Co. All rights reserv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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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화칼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