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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평강의 집”원생 제7회 장애인 요리경연대회 대상 수상 』
가족보호가 어려운 지적장애인을 보호하며 이들의 삶의 질 향상 및 사회 재활도모를 하기 위해 1년전에 설립한 사회복지법인 “에덴” “평강의 집”(원장 김영선 60세) 원생이 처음으로 전국요리경연대회에 출전해 영예의 대상을 수상해 원생들은 물론 관심있는 사람들의 축하를 받고 있다.
지난 5일 서울시 금천구 소재 명지 직업전문학교에서 사랑의 복지관(서울시 서초구 소재)이 주최한 “맛으로 전하는” 제7회 전국 장애인 요리 경연대회에서 최고의상 대상을 수상한 것이다.
이날 대회는 전국장애인 시설에서 3인 1조로 18개팀이 참가 치열한 경쟁을 벌였다. 그런데 평강의 집 선수 3명은 다른 선수들에 비해 아주 짧은 한달여의 학습과 실습을 통해 참가는 하였으나 뜻밖의 대상이란 영광을 안게되자 모두가 감격의 흥분을 감추지 못했다.
한편 평강의 집에는 19~61세의 지적 장애자들 40여명이 생활하고 있다. 2008년 11월 13일 12시 15분 / 사회 Copyright (c) 1999 사천신문 Co. All rights reserv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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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화칼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