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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통영해경 사천파출소 농촌봉사활동 ‘구슬땀’ 』
지난 11일 통영해양경찰서 사천파출소 직원 10여명은 단감 수확시기를 맞이하고도 일손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시골 농가를 찾아 소중한 구슬땀을 흘렸다.
사천파출소(소장 백영현)는 “평소 경험할 수 없는 수확의 기쁨을 누리며, 부족한 일손을 도울 수 있어 보람된 하루였다”며 “짧은 시간이었지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농가 주인은 “일손이 모자라 한숨만 쉬고 있었는데 바쁜 업무중에도 일손돕기에 나서줘 정말 고맙다”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2008년 11월 20일 12시 51분 / 종합 Copyright (c) 1999 사천신문 Co. All rights reserv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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