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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삼한노인대학 축제 평생학습의 장 선보여 』
사천시 삼한노인대학(학장 이만수 목사)에서는 지난 14일 오전 10시 선구동 소재 노인대학에서 김수영 사천시장을 비롯한 내외귀빈과 노인대학생 등 7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5회 삼한노인대학 축제를 개최했다.
축제에 참석한 김수영 사천시장은 이번 축제를 평생학습의 기회로 삼아 급속한 시대 변화에 적절히 대처하여 제2의 새로운 인생을 열어나가는 계기가 되어줄 것을 당부했다.
이날 한마당잔치는 삼천포초등학교 관악부 초청공연에 이어 학과 발표회, 마술초청 공연과 사천시 무용협회 창작공연 및 노래자랑 순으로 진행 되었다.
한편, 삼한노인대학은 1년 수료 과정으로 65세이상 노인들을 대상으로 한글반, 문예반, 음악반, 서예반 등 12과목 26개반으로 운영되고 있다. 2008년 11월 20일 12시 54분 / 사회 Copyright (c) 1999 사천신문 Co. All rights reserv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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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화칼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