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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병대 전우회 사천시 연합회 체육대회 열려 』
제1회 해병대 전우회 사천시 연합회 체육대회가 지난 23일 오전10시 한국폴리텍항공대학에서 열렸다.
이날 참여한 지회는 사천지회 전우회(회원 37명), 삼천포지회 전우회(45명), 시청지회(16명), 한국남동발전(팔각회) 지회(15명) 등이 참여했다.
문태기 연합회장은 대회사에서 이승만 대통령은 “무적해병”이란 휘호를 내렸고 박정희 대통령은 “필승 청룡”이란 휘호를 내리고 해병의 사기를 드높이게 한것과 같이 “귀신잡는 해병대, 한번 해병은 영원한 해병이란 정신으로 마지막 봉사정신을 발휘 지역발전에 헌신하자”고 말했다.
2부 체육행사는 족구 등 프로그램으로 전우회와 가족 등이 참여하는 행사를 시작으로 장기자랑, 행운권 추첨 등으로 하루를 즐긴 해병전우회원들은 “나가자 해병대가”로 마지막을 장식했다.
한편 해병대 전우회 사천시 연합회는 사천, 삼천포 전우회, 시청지회, 남동발전(팔각회) 지회 등 4개 지회 120여명이 결속되어 있으나 KAI, SPP 등 전우회가 연합하도록 설득하고 있어 이들이 합류하게 되면 회원은 200여명 이상으로 증강 될 것으로 보인다.
취재: 이동호 편집이사
4000news@naver.com 2008년 11월 27일 12시 13분 / 사회 Copyright (c) 1999 사천신문 Co. All rights reserv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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