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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AT 코리아 사천공장 ‘1천만불 수출의 탑’ 수상 』
브리티쉬 아메리칸 토바코 코리아(이하BAT 코리아, 대표 스테판리히티, www.batkorea.com) 사천공장이지난 지난 2일 한국무역협회가 주최한‘제45회무역의날’ 기념식에서 ‘1천만불 수출의 탑’을 수상했다.
BAT 코리아사천공장은 2007년 7월부터 올해 6월까지 1년간 1천1백2십3만6천불의 수출성과를 이뤄 이번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사천공장은 2005년 말부터 일본을 시작으로 호주, 필리핀 등에 제품을 수출하며 아시아 지역의 수출 거점으로 떠올랐을 뿐만 아니라, 최근에는 파나마와 우루과이등 남미로까지 수출하며 현재 총 13개국에 ‘메이드인코리아(made in Korea)’ 제품을 수출하고 있다. 지난해 8월에는늘어나는 수출물량의 원활한 공급을 위해 담배 18억 개비의 수용이 가능한 최첨단 물류센터를 준공하기도 했다.
국내에 진출한 인터내셔널 담배회사 중 최초로 설립된 BAT 코리아 사천공장은 2002년 10월 공장가동이래만 4년만인 2006년 9월 누적생산개수 500억 개비를달성하는 쾌거를 이루었고, 2006년 ‘3백만불 수출의 탑’에 이어 지난해에는 ‘5백만불 수출의탑’을 수상한 바 있다.
지난 10월 공장장으로 취임한 BAT코리아 사천공장 한성주 공장장은 “이번 수상은 지속적인 시설투자 및 까다로운 품질관리, 고객 서비스 개선을 통해 ‘메이드 인 코리아(Made in Korea)‘ 제품이 세계적으로 인정받고 있다는 중요한 증거”라며 “앞으로도 우수한 기술력과 높은 생산성을 바탕으로 최고 품질의 제품을 생산, 수출하여 지역경제 활성화와 한국경제 성장에 이바지하는 모범적인 기업이 되기 위해 최선을 다할것”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2008년 12월 11일 14시 43분 / 경제 Copyright (c) 1999 사천신문 Co. All rights reserv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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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화칼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