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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재부 삼천포 향우회 장명주회장 “1천만불 수출의 탑” 수상 』
무역과 함께한 건국 60년! 이 감격스러운 날에 지역출신 중소기업장이 1천만불 수출의 탑을 받아 지역과 본인에게 영광의 소리가 자자하다.
주인공은 늑도 출신이자 재부 삼천포향우회장으로 있으면서 삼주이엔지(주)를 운영하고 있는 장명주(55세, 늑도초교 제18회 졸업) 대표이사이다.
장명주씨는 지난 2일 제45회 무역의 날에 1천만불의 수출탑을 수상한 것이다. 삼주이엔지는 주방기구와 배기 후드의 화재자동 소화장치, 냉동창고, 경관조명 및 대리석 등을 생산 및 공급하고 있는 업체를 20여년간 운영해 왔다.
장대표이사는 지난 2006년에 3백만불 2007년에 5백만불의 수출실적을 쌓은바 있고 날로 일취월장하는 업체로 두각을 나타내면서 꾸준한 노력으로 올해 1천만불의 수출탑을 차지하는 영광을 안은 것이다.
한편 장명주 대표이사는 전화인터뷰에서 “지금까지의 우수성과 실적을 바탕으로 오는 2009년에는 2천만불 수출달성을 목표로 하고 이를 이룩하기 위해 끊임없는 노력과 양질의 품질 생산에 전력을 쏟을것”이라는 포부를 밝혔다.
취재: 이동호 편집이사
4000news@naver.com 2008년 12월 11일 14시 56분 / 종합 Copyright (c) 1999 사천신문 Co. All rights reserv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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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화칼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