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 삼천포제일병원 산부인과진료개시 및 MDCT, 초음파장비 도입 』
지역민의 건강지킴이 삼천포제일병원에서는 2일부터 서울강서 미즈메디병원 산부인과 과장을 역임한 김민정 산부인과전문의를 모시고 진료를 개시한다.
전문분야로는 산전진찰, 여성암검진, 갱년기장애 및 골다공증 등을 전문으로 하고 자궁근종,난소낭종,자궁내막증,골반유착, 자궁외 임신, 자궁내막 폴립 등 많은 종류의 부인과질환을 개복수술없이 복강경으로 시술한다.
특히 지역내에 여성산부인과전문의가 없었는데 이번에 삼천포제일병원에 산부인과 전문의로 여의사가 오게되어 진료받는 환자들에게 보다 편안한 진료를 제공하게 된것이다.
아울러 최신형 CT장비(사진 왼쪽)와 초음파기기(사진 오른쪽)를 도입하였다.
이번에 도입한 CT장비 16채널 MDCT는 환자의 몸을 통과한 X선을 받아들이는 검출기가 16열로 구성되어 있어서 고속촬영이 가능하고 촬영시간 단축으로 인한 방사선노출시간이 감소되는 장점과 MRI로만 가능했던 혈류검사가 가능한 최첨단 장비이다.
그리고, 새로 도입한 초음파장비는 기존장비보다 휠씬 높은 이미지선명도와 MRI의 영상기법과 빔의 다기능수용기술이 도입되어 영상의 질을 높임으로써 진단에 탁월한 도움을 주는 장비다.
산부인과 개설과 MDCT장비,초음파기기 도입을 계기로 기존의 진료전문과목(내과, 소아청소년과, 정형외과, 외과, 영상의학과)을 비롯하여 이 지역에 명실상부한 진료체계와 장비와 시설을 갖춘 병원으로 거듭나게 되었다.
앞으로 지역민들에게 보다 질 높은 건강관리와 질병치료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2009년 01월 01일 10시 34분 / 종합 Copyright (c) 1999 사천신문 Co. All rights reserved.
  
|
|
봉화칼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