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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수막 홍보용 게시대 신설 』
사천시는 늘어나는 광고수요에 충족하고자 현수막 홍보용 게시대 10개를 지난 12일부터 읍·면·동지역에 설치한다고 밝혔다
새로 설치되는 현수막 홍보용 게시대는 5천5백만원의 사업비로 광고수요가 가장 많은 장소로 알려진 사천여고앞 국도에 2개소를 설치하는 것을 비롯하여 사주리와 문화예술회관앞 4거리, 공설운동장 등 6개소에 10개를 설치한다
시는 이를 위하여 지난해 하반기부터 계획을 세워 그 동안 지정된 곳을 벗어나 광고를 하여 시와 마찰을 빗어왔던 현수막 게시에 상당한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편으로 신규설치와 함께 이설과 철거를 동시에 실시하는데 이설은 광고효과가 미미하거나 여건변화로 설치장소가 부적합하게 된 곳 위주로 벌리 3호광장 게시대외 4개소를 선정하였으며 이렇게 되면 합리적인 장소선택으로 광고효과가 클 것으로 본다.
또한 시설노후화와 도시미관을 저해하는 와룡교옆 게시대외 2개소를 철거하게 된다.
한편시 관계자는 게시대 외에도 1천여만원의 사업비로 읍면동지역에 지정 게시판도 설치할 계획으로 읍면동을 통하여 수요를 파악한 다음 적재적소를 선정하여 도시환경정비와 아울러 상반기 중으로 완료한다고 밝혔다 2009년 01월 15일 11시 57분 / 정치 Copyright (c) 1999 사천신문 Co. All rights reserv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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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화칼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