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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생계침해범죄 집중단속」 대책회의 개최 』
사천경찰서(서장 박이갑)는 경제 불황 장기화에 대한 서민생활을 범죄로부터 보호하고 경제 활성화를 지원하기 위하여 생계침해범죄 근절 대책을 적극 추진키로 하고 지난 14일 오전10시 경찰서 4층 회의실에서 과장, 계장, 지구대장, 직원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생계침해범죄 집중단속 대책 회의」를 개최, 불법 사금융(대부업, 유사수신, 다단계) 전화금융사기 조직, 사채폭력, 강·절도, 인터넷 사기도박, 신용정보훼손행위, 기타 서민경제 기반 유형 등 생계침해와 연관된 범죄유형을 연중 상시 단속키로 하였다.
박 서장은 회의를 통해 서민경제 지원을 위한 수사 활동을 펼치고 생계침해범죄를 적극 단속하여 국민 공감대를 가지는 경찰활동을 전개할 것을 당부하였다.
한편, 사천경찰서는 수사과장을 단속팀장으로 지정, 지능·지역형사팀 13명의 단속팀을 구성 생계침해범죄를 집중 단속키로 하였다.
2009년 01월 22일 13시 59분 / 종합 Copyright (c) 1999 사천신문 Co. All rights reserv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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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화칼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