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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곤명 생태학습·체육시설 조성공사 착수 』
낙후된 서부지역인 곤명면 신흥리 일대 3만8,589㎡ 규모로 생태학습·체육시설조성공사를 년차 사업으로 총27억원을 투입하여 완료키로 하고 본격적인 사업 착수에 들어갔다.
곤명생태학습·체육시설조성은 낙동강수계관리기금 특별지원사업으로 지난해 공모사업에서 최우수사업으로 선정되어 특별지원금 10억원의 상 사업비를 지원받아 시행하게 된 것이다.
사업을 추진하게된 부지는 곤명면 주민의 기부채납으로 확보하고 그동안 설계용역과 도시계획시설결정,사전환경성검토협의등을 완료하여 지역주민들이 원하는 축구장 2면과 풋살 경기장 2면 다목적 경기장1면 그리고 생태공원조성에 27억원을 투입하게 된다.
우선 1차 사업으로 10억원의 사업비로 성토작업과 축구장1면, 주민휴식 공간인 어울마당1면, 그리고 진입로를 개설하게 된다.
한편 시 관계자는 그동안 곤명지역은 상수원보호구역과 수변구역으로 지정되어 재산권의 제한을 받아 낙동강수계주민의 보상차원과 상대적으로 문화 체육시설이 낙후된 서부지역의 균형발전 측면에서 시행하게 되었으므로 지역 주민들의 많은 호응을 얻고 있다고 밝혔다. 2009년 01월 22일 14시 01분 / 정치 Copyright (c) 1999 사천신문 Co. All rights reserv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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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화칼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