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천신문 ▒▒▒

봉화칼럼

재정준칙에 대한 보고서②
재정은 시민의 주머니에서 흘러나오는 고정물줄기 재원이다. 투자유치나 수출증대로 나오는 재정이 사회간접자원을 늘리는 진정한 재원이다. 그러므로 국가원수나 시장을 제1호 샐러리맨이라 ......

『 최만림 제14대 사천시 부시장 취임 』

제14대 사천시 부시장에 최만림(崔萬林, 43세)씨가 지난달 28일 취임했다. 최부시장은 가까운 고성 출신이다.
창원 경상고등학교와 한국외국어대학을 졸업하고 1994년 행시 37회로 행정사무관에 임용되어 창원시 지역경제과장, 내무부 국제화 재단 파견 근무, 경남도 국제 통상과 시장개척 팀장, 경남도 기획관 기획담당 사무관으로 지내다 2005년 서기관으로 승진과 함께 부산 진해 경제 자유구역청 유치2실장, 경남도 람사르총회 준비기획단장을 지냈다.
포상으로는 2002년 산업자원부 장관표창, 2008년 대통령 표창을 받았다.
한편 최부시장은 취임사에서 부시장의 자리는 “조정자 역할을 하는 자리”라 말하고 “서로 소통하면서 시정에 대해 고민하는 공직자세를 만들어 줄 것”을 당부했다.
이를 위해 첫째 자기혁신과 개혁으로 매사를 능동적으로 대처해야 하고 둘째 의회와 집행부의 양수레 바퀴가 잘 돌아갈 수 있도록 기름칠 하고 소리없이 부드럽게 굴러갈때 “자고나면 나가고 싶은 직장, 만나보고 싶은 동료, 직장애가 있는 상경하애의 직장 분위기 조성에서 활기찬 시정이 펼쳐질 것”이라고 말했다.

2009년 02월 05일 12시 03분 / 정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