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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뭄장기화 대비 대책회의 가져 』
사천시는 가뭄장기화에 따른 추진상황 및 향후대책 마련을 위하여 최만림 부시장 주재로 가뭄대책본부회의를 지난 9일 가졌다.
시는 전년대비 누적 강수량이 평균 평년대비 55.3%, 지난해 9월 이후 강수량은 25% 수준으로 강수량이 절대 부족한 상황으로 가뭄상황의 지속·확산이 예상됨에 따라 신속한 대응체계를 구축하고 장기화에 대비한 자체 가뭄대책지침을 마련했다
이날 회의에는 한국농어촌공사 사천지사장 등 6개 유관기관과 11개 가뭄관련 실과소장이 참석하였다.
최만림 부시장은 가뭄을 잘못 대처하면 민심이 동요 할 수 있으며 경제난과 가뭄이 중복되어 어려운 시기임을 직시하고 가뭄에 대비하여 현장조사 등 철저한 조사를 통하여 실정에 맞도록 실과소별 세부계획을 수립토록 당부했다
한편 시와 유관기관에서는 상호 유기적인 협조체계를 구축하여 가뭄의 장기화에 대비한 항구적인 가뭄대책을 조기 추진하는 완벽한 가뭄대책을 추진하자고 결의했다. 2009년 02월 12일 14시 26분 / 정치 Copyright (c) 1999 사천신문 Co. All rights reserv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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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화칼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