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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천 YWCA 정기총회 가져 』
“생명의 바람, 세상을 살리는 여성”이란 기치 아래 왕성한 활동을 하고 있는 사천YWCA(회장 구정화) 제21회(2009년) 정기 총회가 지난 5일 오전, 회관 회의실에서 100여명이 참석해 있었다.
구정화 회장의 개회선언에 이어 목적제창이 있은후 모범회원의 표창이 있었다. 20년 자원지도장상에 김무순(증경회장), 주명자(증경회장), 자원봉사상에 최희영 교사(이주여성 한글강사), 유명아 교사(이주여성 한글강사), 박근우 학생(사천YWCA Y틴 회장)에게 전달한 후 회원증모상 다액상에 구정화 회장, 다수상에 이행임 이사, 단체상에 제4대대(구정화, 천경화, 조성란, 고영순, 김외선)가 받았다.
한편 구정화 사천YWCA회장은 총회사에서 “생명의 바람, 세상을 살리는 여성” 주제로 한 생명사랑 공동체로서 여성, 육아, 먹을거리, 아시아 여성연대 등의 중점 운동으로 현 상황이 가진 모순과 불의를 극복하고자 노력을 하고 있다”면서 창립 21주년을 맞는 사천YWCA는 여성의 인권과 가치를 존중하는 사회, 지역사회와 파트너십을 이루어 어린이들이 건강하게 자랄수 있는 사회, 농업권을 지키고 생산자와 소비자의 신뢰관계를 통한 건강한 친환경 생명 문화 형성을 위해, 아시아 여성들이 주체적으로 사회의 주역이 되는 생명공동체를 위해 푯대를 향해 달려가는 희망찬 사천TWCA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취재: 이동호 편집이사
4000news@naver.com 2009년 02월 12일 14시 30분 / 사회 Copyright (c) 1999 사천신문 Co. All rights reserv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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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화칼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