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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방초등학교 “어울림터” 개관 』
대방초등학교(교장 공기덕)의 새로운 학습장이 될 다목적 강당 “어울림터”가 준공되어 개관 테이프를 끊었다.
지난 13일 오후 다목적 강당 “어울림터”에는 강인섭 사천교육장 김길수 경남도교육위원을 비롯 초등학교 교장단 그리고 학부모등이 참석 준공을 축하했다. 창의적인 어린이를 기르는 대방초교 “어울림터”는 지난해 5월에 착공하여 8개월여의 공기를 거쳐 지난 1월에 준공을 보아 이날 개관식을 가진 것이다.
이울림터의 준공을 하기까지는 숱한 어려움이 많았다. 경남도 교육청에 두번에 걸쳐 건립 건의를 하였으나 고배를 마시게 되자 운영위원회, 학부모회, 총동창회등이 삼위일체가 되어 끈질긴 건립 건의에 힘입어 사업이 학정되자 교장이하 모두는 감격의 눈물을 흘려야만 했다.
B.T.L방식으로 3차에 걸쳐 사업확정이 되자 대아건설에서 시공한 다목적 강당이 1,2층 연건평 1,212㎡로 단층은 급식소로 2층은 전천후 다목적 강당으로 배구, 농구등을 언제나 즐길 수 있도록 했다. 이에따라 공기덕 교장은 매일 아침 8시에 출근하여 총감독역할을 하면서 땀흘린 결정체로 태어난 보람에 눈시울을 적시기도 했다.
한편 이날 개관식이 끝난 오후6시부터는 많은 학무모들이 자리를 메운 가운데 “어울림터” 개관기념 “어울림 한마당 잔치”가 열려 학부모들을 즐겁게 했다.
취재: 이동호 편집이사
4000news@naver.com 2009년 02월 19일 12시 37분 / 교육 Copyright (c) 1999 사천신문 Co. All rights reserv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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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화칼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