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 농어촌정보이용시설 점검 정비에 나서 』
사천시는 오는 3월6일까지 마을회관과 경로당 등 농어촌정보이용시설 75개소에 대한 컴퓨터를 비롯한 인터넷 이용 시설물 일제 점검을 실시하고 있다.
시는 이번 점검에서 농어촌정보이용시설의 컴퓨터 성능과 기능, 그리고 인터넷 이용시설에 대한 시민불편 사항을 해소한다는 것이다.
특히, 설치년도가 오래되어 고장 난 컴퓨터와 바이러스로 인해 사용하지 않은 컴퓨터의 오작동 및 바이러스 백신 등 장비사용을 위한 각종 응용프로그램 장애에 대한 점검도 병행하고 있다.
또한 시는 노후 컴퓨터 장비를 파악하여 중고 컴퓨터 보급 시에 교체해 주기로 하고, 고장 난 컴퓨터는 유지보수 업체를 통하여 수리하는 등 인터넷 이용에 불편이 없도록 지원하고 있다.
농어촌 지역정보 격차 해소차원에서 설치한 농어촌정보이용시설은 현재 주민들이 인터넷 망으로 동영상 강의를 시청하거나, 영농재배기술 및 농사정보, 일기예보 등을 인터넷으로 실시간 정보를 검색하는데 널리 사용해 왔다.
한편 시관계자는 인터넷 이용 수요가 날로 늘어남에 따라 언제 어디서나 인터넷을 쉽게 이용할 수 있도록 정보접근 장소를 확대하는 한편, 인터넷 정보이용시설에 불편이 없도록 사용료 지원과 더불어 이용시설관리자 전산교육도 지속적으로 추진 할 것이라고 밝혔다.
자료제공 : 사천시 2009년 03월 05일 11시 57분 / 정치 Copyright (c) 1999 사천신문 Co. All rights reserved.
  
|
|
봉화칼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