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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농어촌공사 사천지사 찾아가는 고객센터 운영 』
한국농어촌공사 사천지사(지사장 강호성)는 지난 10일(화) 사천시 사천읍 두량2리 마을회관에서 지역주민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찾아 가는 고객센터」를 운영하였다.
찾아가는 고객센터운영은 한국농어촌공사의 고객만족 서비스의 일환으로 탁상행정에서 벗어나 현장대화를 통한 농업기반시설이용 불편사항등을 사전에 파악하여, 영농불편사항을 적기에 해소하고, 농어촌공사의 주력사업인 영농규모화사업 및 농지은행 사업등을 직접방문 홍보함으로써 농업인의 영농 규모확대와 농가소득향상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예상된다.
강호성 지사장은 지금까지 주민들의 요구사항에 대한 처리 결과 보고와 함께 2009년 농업인영농불편사항해소를 위하여 의견을 수렴하고 특히 두량2리에 위치한 관율저수지의 저수율이 고갈 상태로 가뭄대책 사업비 총39백만원을 투입하여 두량저수지로부터 관률저수지까지 총0.8km PE관을 설치 양수 펌핑함으로 농업인의 영농편익에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을 약속하며, 「찾아가는 고객센터」운영에 대하여 “직접현장의 목소리를 듣고 찾아가는 현장 밀착형 서비스가 지속적으로 추진되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자료제공:한국농어촌공사 2009년 03월 12일 14시 03분 / 종합 Copyright (c) 1999 사천신문 Co. All rights reserv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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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화칼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