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천신문 ▒▒▒

봉화칼럼

석종근과 함께 “그림으로 읽는 한자 세상”
한자는 그림문자이다. 현상을 그림으로 그려서 표현한 것이다. 그러므로 한자를 형상의 그림으로 그려 보는 연습을 하면 현상이 보인다. 여기에는 상징성의 단순화, 철학성의 객관화 ......

『 문화원연합회 경남지회 ‘경남향토문화’ 창간 』

한국 문화원 연합회 경상남도 지회에서 ‘경남향토문화’지를 창간했다.
‘경남향토문화’창간호는 먼저 한국문화원 연합회 경상남도 지회와 경남도 주요문화행사, 경남 시군 명승지 소개, 지상갤러리 등을 화보로 실었다.
시군 명승지 소개는 마산 9경, 진주 8경, 통영 8경, 사천 8경, 밀양 거제 양산 8경,? 산청 의령 9경 등 경남의 대표적 명승들이 다 소개돼 있다.
‘향토문화마당’은 마산문화원 임영주 원장의 글을 싣고 있으며, ‘특별대담’으로 경상남도 시장 군수의 문화시책을 소개하고 있다.
창원문화원 윤재필 이사, 통영문인협회 강기재 회장, 함안예총 이상규 지부장, 한국수필문학작가회 허학수 전국회장, 조성호 연세대 초빙교수 등 명사들의 ‘특별기고’도 싣고 있다.
출향인사의 글로는 마산의 이중 한국문인협회 이사, 함안의 이수오 전 창원대 총장, 산청의 이병수 한국수필문학가협회 부회장등의? 글을 싣고 있다.
조훈래 지회장은 발간사에서 “경남향토문화 발간은 문화와 전통은 현실생활과 결코 분리될 수 없으며, 어느 지역을 막론하고 사람들의 일상생활 속에 문화의 꽃이 피고 여러가지 모습들이 각종 민속문화로서 소중하게 기록 전승되고 향토 문화 창달에 큰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는 소회를 밝혔다.

2009년 03월 26일 11시 34분 / 문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