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 안전관리 대책 심의 위원회 개최 』
사천시는 제14회 와룡문화제 행사장의 안전관리 대책을 심의하기 위해 시청 재난종합상황실에서 지난 20일 오후 3시 위원 13명이 참석한 가운데안전관리 실무위원회를 개최했다.
이날 심의회는 최만림 부시장을 위원장으로 전기, 통신 등 각 분야의 전문가 13명이 오는 4월2일부터 4일간 개최되는 와룡문화제 행사 전반에 대하여 안전관리에 대하여 심의회를 가지면서 예상되는 문제점과 개선대책을 주문했다.
특히 지난달 9일 발생한 창녕군 화왕산 참사와 관련한 유사한 사례가 발생하지 않도록 주문하고 위기발생시 관람객 대피계획과 안전요원 배치, 그리고 가설무대, 조명시설, 행사장 주변 전기시설 등 각종 위험요소에 대한 설비 및 안전관리 대책을 꼼꼼히 점검하고 질의하는 등 안전관리대책을 면밀히 검토했다.
또한 행사안전의 1차적 책임자인 주최자가 행사진행과 의전에 많은 비중을 두고 질서유지나 안전관리를 소홀히 하는 경향이 있을 수 있으므로 행사 추진부서에서 완벽한 대처계획을 수립해 사전에 안전사고를 예방 할 수 있도록 대책을 강구 했다.
한편 시는 앞으로 3천명이상 운집이 예상되는 각종 축제와 공연행사시는 반드시 안전관리실무위원회를 개최하여 사전에 심도 있는 재해대처계획을 심의하고 자문 등으로 행사장 안전관리 대책을 사전에 강구해 나가기로 했다.
자료제공 : 사천시 2009년 03월 26일 11시 37분 / 정치 Copyright (c) 1999 사천신문 Co. All rights reserved.
  
|
|
봉화칼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