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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 부모·취약계층 자녀 대상 교통안전교육 실시 』
사천경찰서(서장 박이갑)에서는 지난 20일 오후 사천시 벌리동 소재 사천시 청소년 방과후 아카데미(구. 시청사)에서 한 부모·취약계층 가정 청소년 40명(초등 20, 중등 20) 대상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교통안전교육을 실시하였다.
이날 교통안전교육은 신학기를 맞이하여 “나의 안전을 위한 교통질서 지키기”라는 주제로 학생들의 등·하굣길 지켜야 할 교통질서 및 자전거 및 인라인스케이트 이용시 안전수칙 등을 홍보용 애니매이션과, 교육자료를 활용 교육을 실시하고, 앞으로도 사천경찰서에서는 각 어린이집, 초등학교 등을 순회하며 교통안전교육을 실시, 어린이보호구역내 교통사고로 인한 어린이들의 피해를 사전에 예방하기 위하여 노력하기로 하였다.
사천시 청소년 방과후 아카데미 이영숙 선생은 경찰에서 관심을 가지고 취약계층의 청소년들을 계도하여 줌에 “지속적인 교육을 당부 한다”며 긍정적이고 고마운 반응을 보였다.
자료제공 : 사천경찰서 2009년 03월 26일 11시 43분 / 사회 Copyright (c) 1999 사천신문 Co. All rights reserv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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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화칼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