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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성교육에 바탕을 둔미래 인재의 양성 』
삼천포여자중학교는 지난주 학부모간담회를 갖고 1일 학부모와 함께하는 교육활동을 개최하였다.
본관 2층 도서관에서 학부모 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09학년도 학사과정과 학교 중점과제에 대한 설명회를 가졌다.
이날 간담회에서 김회진 교장은 “학부모님들의 방문을 환영하고, 인성교육에 바탕을 둔 인재 양성교육에 열성을 다하겠다"고 말문을 열었다.
김회진 교장은 “사람다운 사람을 만드는 인성교육, 지식과 창의력을 신장시키는 창의교육, 소질과 적성을 탐색하는 재능교육을 통해 학생들을 3년 뒤에는 미래를 책임지는 인재로 만드는 것이 우리의 사명이라고 생각한다"며 “인성.재능 창의교육"을 강조했다.
3교시 수업시간에는 학부모들이 자녀의 수업반으로 가서 학부모와 함께하는 공개수업 시간을 가져 자녀와 같이 수업을 참가하였다. 4교시에는 급식소로 가서 시설들을 둘러보고 내 자녀가 먹는 급식을 직접 체험해보는 시간을 가졌다.
행사가 끝난 후 학부모회 임원들과 간담회를 갖고, 학교의 교육방침 등과 관련한 의견을 교환했다.
한편 삼천포여자중학교는 방과후 학교 운영, 영어 수준별 이동수업, 관현악부 육성, 교기 농구부를 육성하여 작년에는 전국소년체전에 우승한 바 있다.
자료제공 : 사천교육청 2009년 04월 16일 13시 40분 / 교육 Copyright (c) 1999 사천신문 Co. All rights reserv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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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화칼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