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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농어촌공사 사천지사 한해대책 최선의 노력 』
한국농어촌공사 사천지사(지사장 강호성)는 50년 만에 찾아온 최대 가뭄을 슬기롭게 극복 하기 위하여 물 부족이 예상되는 가뭄 상습지역 및 저수량이 낮은 지역을 중심으로 농업용수확보 가뭄대책 추진계획을 사전에 수립하여 가뭄 피해 발생 최소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이번 가뭄 대책으로 저수량이 현저히 낮은 구암저수지를 찾아 사천 공군 제3비행훈련단 군 장병 50여명, 마을주민10여명, 직원 등 80여명이 동원되어 구암 관정에서 50㎜ 송수 호tm 1km를 부설하여 저수량 확보에 나서는 한편, 신복용수간선 2km 준설 및 잡목제거를 하는 등 가뭄극복 과 원활한 용수공급을 위하여 최선을 다하고 있다.
그리고 가뭄상습지역인 사천시 서포면 외구리 일원 760ha에 대하여 사업비150백만원을 투입하여 곤양천의 하천수를 이용하여 서포간선으로 저류시키는 가뭄대책사업을 시행할 예정이며, 상시 가두방송을 통하여 논물 가두기, 집단묘판설치 등 농업용수 절약 과 가뭄이 장기화될 경우 모내기 이앙시기를 다소 늦추고 급수조건이 불리한 지역은 밭작물 식부를 권유 하며 영농기 농민들의 불편사항이 없도록 영농 편익과 고객서비스 증진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다.
자료제공
한국농어촌공사 사천지사 2009년 04월 23일 12시 18분 / 사회 Copyright (c) 1999 사천신문 Co. All rights reserv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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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화칼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