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천경찰서(서장 박이갑)는 경제불황등에 의한 범죄분위기 제압을 위하여 『민생침해사범 소탕 60일 계획』을 추진, 집중적인 치안활동을 전개 하여 민생치안을 확보키로 하였다.
사천경찰서는 지난 4월 1일 ~ 5월 31일 까지, 2개월간을 단속기간으로 정하고 강·절도, 조직폭력, 불법사금융, 전화금융사기, 인터넷 도박, 아동·여성납치, 마약 등 7개분야를 중점단속키로 하고 전 경찰력을 집중 투입, 검거활동을 전개 해 나가기로 하였다.
4월 1일 ~ 4월 20일 현재까지 강·절도 73건 35명, 불법사금융 2건 2명, 전화금융사기 5건 4명, 인터넷 도박등 불법행위 2건 2명 등 총 82건 43명을 단속하여 이중 5명을 구속하고 38명을 불구속 한 바 있다.
사천경찰서는 이번 『민생침해사범 소탕 60일 계획』』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해 사천지역의 민생침해범죄 수사자료를 사전 수집, 매주 1회 대책회의를 개최하는 등 강·절도 등 7개분야의 중점단속대상 범죄를 지속적강력 단속 해 나갈 방침이다.
자료제공 : 사천경찰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