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 동서금동 청년회 제11회 경로잔치 성료 』
제11회 “동서금동 경로잔치 및 효자효부 시상식”이 지난 10일 오전 11시 노산초등학교 강당에서 동서금동 청년회(회장 유봉군) 주최로 할아버지, 할머니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푸짐한 잔치가 베풀어 졌다.
이날 행사에는 이방호 전 한나라당 사무총장, 김현철 시의회 의장, 시.도의원 그리고 동서금동 조직단체원등도 대거 참여해 한층 더 잔치를 빛냈다.
먼저 내빈소개에 이어 김이남, 김정순씨에게 효부상이 수여되면서 상패와 상금 50만원씩이 각각 주어진 다음 삼천포서울병원과 동서금동 청년회와 자매결연 체결도 있었다.
이어 2부행사로 박순옥 최지나 민요공연이 있은 후 태권도시범, 박효빈의 트롯트 공연으로 이어지며 어르신 노래자랑과 장기자랑, 그리고 어르신 댄스한마당으로 흥겨운 시간을 가진후 오후 3시경 동서금동 청년회원들의 따뜻한 배웅을 받으며 기념품을 들고 귀가 했다.
한편 유봉군 동서금동 청년회장은 “모시는 말씀”을 통해 “지난 세월 매우 어려웠던 시기에 근면, 성실로 꿋꿋이 버텨온 숭고한 정신을 배워 오늘의 어려운 경제위기를 돌파 하겠다.”며 “앞으로도 어르신을 공경하고 편안하게 그리고 건전한 여가를 즐길 수 있는 여건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정중한 인사말을 해 주었다.
취재: 이동호 편집이사
4000news@naver.com 2009년 05월 14일 10시 51분 / 사회 Copyright (c) 1999 사천신문 Co. All rights reserved.
  
|
|
봉화칼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