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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획기적 한해대책 수범사례 극찬 』
한국농어촌공사 사천지사(지사장 강호성)의 한해극복 사례가 수범이 되어 읍면동민들의 극찬이 자자하다.
한해극복 수범사례인 서포지구(수혜면적 760ha)는 간척답으로 조성되어 용수확보와 공급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으로, 곤양 하천수를 활용하기 위해 말단부에 간이 보와 수중펌프를 설치하고 총연장 3.5km의 PE관(구경 200mm)을 부설하여 곤양천의 잉여수를 양수하여 서포간선에 유입, 서포지역 700여ha에 원활한 농업용수 공급을 시행하고 있다.
강호성 지사장은 이외에도 관정 및 양수기를 이용하여 20개소의 저수지에 지속적인 양수저류로 평균 저수율을 64% 이상 확보하는 등 공사의 한해극복 사례를 설명하여 우호적인 인식전환으로 한해대책 및 유지관리 지방비 추가지원을 약속받는 등 1석 3조의 효과를 거두었다.
오늘도 사천지사는 농업의 대표기관으로서의 역할에 충실할 것을 다짐하며 굵은 땀방울을 흘리고 있다. 자료제공
한국농어촌공사 사천지사 2009년 05월 28일 10시 19분 / 종합 Copyright (c) 1999 사천신문 Co. All rights reserv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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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화칼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