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천시는 관광객의 다양한 욕구를 충족시키고, 알기 쉽고 이해하기 쉬운 관광안내를 제작하여 문화관광해설사와 관광안내 자원봉사자, 택시기사, 공무원 관광안내도우미, 유관기관 등에 배부하여 관광객 친절안내에 적극 활용하고 있다.
이번에 제작한 관광 안내 책자는 “사천 여행길라잡이”란 제목으로 기존의 단순한 화보형태의 틀을 벗어나 사천시의 기본현황과 39개 항목의 문화유적, 그리고 16개 항목의 관광지 및 사천이야기, 관광정보를 세분화하여 전문적인 내용과 풍부한 이야기 위주로 제작했다.
특히 시는 올해 관광객 600만명을 유치하기 위해 각종 축제 행사를 차별화하고 다양한 프로그램 개발과 관광 인프라 구축에 행정력을 집주해 나가고 있다.
또한 관광 이미지를 제고해 나가기 위하여 지난5월 문화관광해설사 6명을 모집하고 택시기사 40명과 공무원 24명을 위촉하여 관광안내 홍보대사와 도우미 역할로 새로운 관광시책을 펼치고 있다.
한편 시 관계자는 이번에 새롭게 제작된 관광안내 책자와 홍보대사들을 활용하여 보다 사천을 알려 다시 찾고 싶은 이미지 제고에 최선을 다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자료제공 : 사천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