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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국 남녀 중·고 태권도대회 준비 박차 』
사천시는 제20회 문화체육부장관기 전국남녀중고 태권도 대회를 완벽하게 준비하기 위하여 김수영 시장 주재로 숙박업과 음식업, 교통관련 관계자 2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지난 18일 11시 시청6층 상황실에서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간담회는 오는 8월1일부터 12일까지 개최 되는 전국남녀중고 태권도 대회를 원활하게 추진하고 전국에서 찾아오는 선수와 임원들에 대해 숙박을 비롯해 음식점, 교통에 대한 불친절과 과다요금 징수행위 등을 근절하고 불편을 최소하기기 위한 대책을 강구하고 협의 했다.
또한 김시장은 지역에서 전어축제와 타악축제, 해수욕장개장 등 여러 행사가 동시에 개최됨으로 내외 방문객이 즐거운 경기를 관람하고, 축제에 참가 하면서 사천에서 아름다운 추억과 시민의 상냥한 미소와 친절을 가슴깊이 간직하고 돌아갈 수 있도록 관심과 협조를 당부했다.
특히 시는 이번 전국대회가 방학과 휴가철로 많은 학부모들이 사천을 찾아올 것으로 예상되어 무엇보다 숙박과 음식점의 위생과 친절에 최선을 다하고 있으며, 필요시에는 민박과 학교 기숙사도 제공할 계획이다.
한편 체육회 관계자는 전국 규모로 개최되는 태권도대회에 3,500여명이 방문 할 것으로 예상되어 숙소확보에 최선을 다하고 있으며 또한 지역경제 활성화와 시의 이미지제고를 위해서 시민과 체육회 관계자들의 적극적인 협조와 관심을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자료제공 : 사천시 2009년 06월 25일 11시 00분 / 종합 Copyright (c) 1999 사천신문 Co. All rights reserv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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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화칼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