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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천경찰서 직원들의 건강관리를 위한 강좌 가져 』
사천경찰서(서장 박이갑)에서는 지난 22일 ~ 23일 2일간에 걸쳐 사천경찰서 4층 강당에서 서장 이하 직원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외래강사 초빙 건강관리 등 특별강좌를 가졌다.
이날 외래강사로 초빙된 박용범(삼천포서울병원 내과전문의)은 야간 근무가 잦은 업무특수성을 고려 할 때 다른 공무원 보다 더욱더 건강관리가 절실하다면서 특히 대장암에 대해 각종 전문적인 지식과 대장암은 약 3~5년 주기로 검진하면 발병을 하여도 완치가 가능하여 아무런 문제가 되지않는다며 꼭 3~5년에 검진을 받아 볼 것을 강조하였다
이에 경찰관들은 과거 일방적인 지시와 주입식 교육에만 그쳤던 직장교육의 틀을 벗어나 직원들의 건강관리와 볼거리를 제공하는 등 자유로운 분위기에서 직원 상호간의 만남의 장으로 이끌어 갔다는 호평으로 경찰관들의 사기진작과 철저한 건강관리는 곧 주민들에게 친절과 봉사로 다가가는 밑거름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자료제공 : 사천경찰서 2009년 06월 25일 11시 02분 / 사회 Copyright (c) 1999 사천신문 Co. All rights reserv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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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화칼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