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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농어촌공사 사천지사 농촌일손돕기 운영 』
한국농어촌공사 사천지사(지사장 강호성)는 지난 19일 본격적인 영농기를 맞이하여, 일손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관내 농가를 찾아 공사 직원들은 일손돕기에 나섰다.
사천지사 직원들은 이날 사천시 송포동 오정옥씨의 포도농장을 찾아 포도 순따기와 잡초를 제거하며 하루 종일 구슬땀을 흘렸다.
일손 지원을 받은 오정옥씨는 "바쁜 업무에도 불구하고, 자발적으로 농가를 찾아와 일손이 부족하여 미루어 오던 일들을 해결해 주어, 최근 힘들게 살아가는 농민들에게 큰 용기와 힘을 주고 있다"라고 감사의 인사를 전하였다.
사천지사는 본격적인 영농기인 4월부터 ‘영농대책반 운영’을 통해 휴일까지 반납하고 시설물관리에 철저를 기하고 있으며, 현장 중심적 영농서비스 제공을 위해 농업인들을 만나 애로사항을 청취하여 즉석에서 민원을 해소하는 등 고객만족 경영을 위해 적극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자료제공
한국농어촌공사 사천지사 2009년 06월 25일 11시 03분 / 사회 Copyright (c) 1999 사천신문 Co. All rights reserv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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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화칼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