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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선균 스포츠 아카데미 제 7회 전국 산타 선수권 대회 금메달 5개 은메달 2개 획득 』
지난달 26일부터 사흘간 경북 영주시 국민체육센터에서 열린 제 7회 전국 산타 선수권 대회 및 제 11회 전국 태극권 대회에서 “신선균 스포츠 아카데미” 소속 우슈선수단은 금메달 5개 은메달 2개 등 총 7개의 메달을 획득했다.
특히 이번 대회에서 산타 경기 초등부 -35kg급에 출전한 정민(하이초3년) 선수는 경기도 소속 유경주 선수에게 1회전을 어이없게 빼앗긴 뒤 전열을 가다듬고 최고의 기술을 선보이며 2,3라운드를 내리 승리, 역전 우승으로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또한 초등부 여자 산타 -26kg 김정은(노산초2년) 선수와 남자부 -42kg급 정범석(용산초2년), -48kg급 김세진(노산초5년) 선수가 좋은 기량을 선보이며 각각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이와 함께 유치부 산타 경기 -19kg급에 출전한 설태호(용산병설유치원) 선수가 금메달을 획득했으며, 초등부 남자 -29kg급에 출전한 장호빈(문선초3년) 선수와 초등 여자부 -42kg급에 박수연(문선초4년) 선수가 결승에 진출, 아깝게 져 각각 은메달을 목에 걸었다.
한편 이번 대회에 출전한 신선균 스포츠 아카데미 선수단은 전국 16개 시도에서 400명이 넘는 선수들이 참가한 가운데 열띤 경쟁 속에 거둔 성적이므로 그 감회가 새롭다. 2009년 07월 02일 11시 12분 / 스포츠 Copyright (c) 1999 사천신문 Co. All rights reserv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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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화칼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