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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천경찰서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녹색어머니회원과의 간담회 개최 』
사천경찰서(서장 박이갑)에서는 지난달 24일 10시30분부터 오후1시30분까지 사천경찰서 4층 강당에서 서장 등 경찰관 22명, 강인섭 사천교육장, 초등담당 장학사, 각 초등학교 녹색어머니회 담당교사 23명, 녹색어머니회장 황남숙 등 96명 총 141명이 참석한 가운데 녹색어머니회원과의 간담회를 개최하였다.
이날 간담회는 녹색어머니회의 활성화로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 및 현장중심의‘협력치안’을 강화하여 안전한 교통질서 확립에 기여하기위해 실시하였으며,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활동에 적극 참여한 녹색어머니 회원 4명에 대한 경찰서장 감사장(2명)과 사천교육장 표창(2명)을 수여하고, 녹색어머니가 알아야 할 교통안전교육, 수신호 교육,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녹색어머니회의 역할 및 활성화 방안 마련 등 토론 및 건의사항 청취 순으로 실시되었다.
특히, 사천경찰서장의‘어린이들의 안전과 행복을 지켜주는 녹색어머니의 이야기’라는 글을 낭독해 참석자들로 하여금 잔잔한 감동을 느끼게 하였다.
이와 관련 녹색어머니회 회장 황남숙 등 회원들은 경찰의 녹색어머니회에 대한 특별한 관심과 뿌듯한 자부심을 다시 한번 느꼈으며,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더욱더 열심히 초등학교 등·하굣길 교통안전지도에 앞장서겠다고 하였다.
자료제공 : 사천경찰서 2009년 07월 02일 11시 13분 / 사회 Copyright (c) 1999 사천신문 Co. All rights reserv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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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화칼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