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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천시 홍보대사 활동 만점 』
“택시기사의 자긍심을 갖고 지역의 얼굴로 손과 발이 되어 관광도시의 이미지를 부각시키는데 최선을 다할 것입니다.”
사천시가 관광객의 친절한 안내와 선진택시 문화를 정착하기 위해 지난 6월5일 택시기사 40명을 홍보대사로 위촉하여 활동한지 한달정도 지난 요즘, 좋은 반응과 외래객들에게 각광을 받고 있다.
현재 제복과 명찰을 착용하고 30대의 택시 외부에 사천시 홍보대사임을 상징하는 브랜드 띠를 부착하고 운행하고 있는 택시가 친절하고 청결한 이미지를 보여주고 있다.
시는 이들 차량에 대하여 원활한 홍보대사 임무 수행을 위해 택시 부제를 해제하고 홈페이지나 각종 축제시 명단을 게재하여 승객이 이용할 수 있도록 지원해 주고 있다.
지난 6월 8일과 7월 1일 서울서 남해안일원에 휴식과 다이빙을 위해 사천을 방문했다가 개인택시를 이용한 관광객이 “저 같은 뜨내기 손님에게 사천관광에 대해 조목조목 설명해 주신 홍보대사의 고마움을” 시청홈페이지에 감사의 말을 남기기도 했다.
또한 동서동 김모씨는(자영업 55세) 요즘 단정한 제복과 명찰을 착용하고 홍보대사의 브랜드 띠를 부착한 택시가 운행하고 있어 시내 분위기가 확 달라져 어려운 시기에 활력소가 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관광객 유치 600만명을 달성하기 위해 다양한 시책을 발굴하여 선진택시 문화를 리더하고, 관광객들에게 품격 있는 서비스를 제공해 나갈 계획이다.
자료제공 : 사천시 2009년 07월 09일 12시 52분 / 정치 Copyright (c) 1999 사천신문 Co. All rights reserv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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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화칼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