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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천과 서부경남지역 위상 확대와 지역경제 발전을 위한 세미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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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니 골프앤리조트(주)는 9일 오후3시부터 사천시 문화예술회관에서 USGA&A(미국골프협회 아시아연맹)가 주최하고 사천시, USGTF-KOREA, USGA&A 아시안 투어, KPGA, KPGA-TOURRK 후원하는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세미나가“사천을 아시아골프의 성지로...”와 “골프국제학교설립”을 주제로 열린다.
이번 세미나는 2009년 4월 20일 체결한 USGA&A, USGTF 와 타니 골프앤리조트(주)간의 골프관련사업 전반에 대한 전략적 업무제휴를 바탕으로, USGA&A가 인정하는 아시아 유일의 골프아카데미와 LEARNING CENTER(연수원)를 사천지역에 세계 최대 규모로 조성하게 됨에 따라, 사천과 인근진주 지역을 아시아 골프의 성지로 육성하고, 이에 따른 문화적 경제적 효과를 극대화 하여 지역의 위상과 지역경제 발전을 도모하고자 마련하는 것이다.
교과부가 집계한 통계에 따르면 한국에 유학중인 중국 대학생들이 약 6만 여명에 이르고, 선진문화에 대한 열망이 날로 더 심화될 것으로 보여 중국 정부에서 현재 USGA&A 협력하여 한국골프의 눈부신 발전을 벤치마킹하고 있다. 업계는 USGA&A,아카데미와 연수원이 완성되면 연간 15만명 이상의 학생들이 단기연수와 장기 유학등의 형태로 사천과 진주지역을 찾을 것이라 한다. 타니cc에 완성될 아카데미에 중국 연수생들의 방문과 국내의 우수인재 양성의 요람으로 자리 잡으면 우리시의 위상이 더욱 높아질 것이다.
한편 USGA&A, 아카데미와 연수원의 독점적 지위가 반 영구적 이어서 경제적 효과는 지속적으로 누적 확대될 것이며, 파생효과까지 감안할 경우 그 가치는 천문학적인 수치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프로 라이센스 취득을 위한 골퍼들의 체류, 각종 국제대회 유치 및 전지훈련의 목적으로 유명프로선수들이 서부경남 지역에 장기 체류하게 되면서, 타니cc를 아시아 골프의 대표 명소로서의 이미지를 자연스럽게 각인시키고 골퍼들에게 USGA&A는 꿈과 희망의 아이콘화 하여 아시아 골프의 메카로 승화시키게 된다.
서부경남의 특장점인 문화, 관광자원, 해양레저산업과 연계하여 특화시킬 경우, 동부경남은 2차산업 중심으로 낙후 된 서부경남은 3차산업 중심으로 균등 발전시킬 수 있는 토대가 만들어질 수 있다.
이는 경상남도의 동서균형발전 정책과 맥을 같이하며, 도의 지원과 투자를 이끌어낼 수 있다.
이날 행사에는 김종필 전 총리와 이한동 전 총리, 조부영 전 국회부의장, 김수영 사천시장, 김희철 벽산건설회장, 안병호 경남일보회장, 김종백 본사사장, 최규진 영남레미콘회장, 백중기 남해대학 총장등 다양한 인사가 사천지역의 새로운 도약을 축하하기 위해 참석한다.
주제 강연은 USGA&A 아시아연맹 김용호 회장의 기조연설을 시작으로 타니골프앤리조트(주) 김성수 대표이사, 한국국제대 성태종 교수, 스카이72 헤드프로 양찬국 교수께서 차례로 오늘 세미나의 의의 및 기대효과, 지역의 질적 발전을 위한 비전을 제시하고, 이날 2부 행사로는 SBS골프해설위원 유응열 교수, 장활영 교수, 서아람 교수, KPGA 신용진 프로와 스카이 72 헤드프로 양찬국 교수의 원포인트 레슨도 준비되어있다.
아시아 최초의 USGA&A 본부가 마련될 타니CC의 홍보대사를 자청하고 나선 탤런트 길용우씨를 비롯하여 연예인 골프단의 최홍림 프로, 정수라, 리치, 홍서범, 조갑경, 장웅등 다수를 홍보대사에 임명하고 가수들의 축하공연과 지역내 골프 꿈나무 육성사업발표와 장학금전달식이 있다. 2009년 07월 09일 12시 56분 / 종합 Copyright (c) 1999 사천신문 Co. All rights reserv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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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화칼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