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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반음식점 영업주 위생교육 가져 』
사천시는 일반음식점을 경영하는 영업주 1438명을 대상으로 동지역과 읍면지역 2개소에서 친절과 위생교육을 실시 했다.
교육은 지난 7일에는 동지역을 대상으로 사천시 문화예술회관에서 오후2시부터 3시간 실시하고 9일에는 읍면지역을 대상으로 사천체육관에서 오후2시부터 오후5시까지 실시했다.
주요 내용은 식품위생법 해설 및 식중독 예방, 식품안전관리에 대하여 보건위생과장이, 휴먼서비스 아카데미원장 최은미 강사의 관광객 맞이 친절서비스 기법, 농산물품질관리원에서는 원산지 표시 제도에 대하여 교육을 실시했다.
특히 보건소는 7월과 8월에 개최되는 타악축제와 전어축제 문화체육부장관기 전국남녀중고태권도대회를 원활하게 추진하기 위해 찾아오는 관광객과 선수들에게 친절은 물론 식중독 예방과 음식문화개선에 초점을 맞춰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하고 있다.
한편 보건소는 지난 3일 111개소에 대하여 모범음식점을 지정하고 대표자의 식품위생수준 향상과 식중독 예방 등 식품위생업소 질적 향상을 위한 위생교육을 실시한바 있다.
자료제공 : 사천시 2009년 07월 16일 11시 11분 / 정치 Copyright (c) 1999 사천신문 Co. All rights reserv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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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화칼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