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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내 피서 관광지 정보를 ‘한눈에’ 』
경남도는 도내 주요 관광지에 대한 자세한 정보를 담은 관광정보지 ‘Feel경남’ 여름호<사진>를 발간했다.
이번 여름호는 여름 피서철을 맞아 경남의 주요 관광지를 테마여행별, 체험관광 등을 소개하고 경상남도 여름 휴양지 100배 즐기기 등 다양한 정보를 담았다.
도는 최근 경남 관광지에 대한 생생하고 현장감 있는 관광정보 욕구가 높아짐에 따라 경남만의 특색 있고 아름다운 관광자원을 새로운 각도로 조명하고 깊이 있는 재미와 정보를 제공하는 ‘Feel경남’ 여름호를 지난 9일 발간했다고 밝혔다.
‘Feel경남’ 관광정보지는 총 50쪽으로 연 2회, 각각 1만부씩을 발행해 한국여행업협회(KATA) 회원사, 호텔, 고속도로 휴게소, 철도역, 전국의 지방자치단체를 포함한 주요 관광서, 재경 도민회, 재일본 도민회 등에 무료로 배부하고 있으며 발행할 때마다 많은 관심과 문의전화가 잇따르고 있다.
이번 호에는 여름철 휴가기간에 맞춰 발간했으며 주요내용으로는 ‘경남에서 만나는 충무공 이순신의 발자취’를 담았다.
또 ‘경남예술의 혼’이라는 테마여행 편으로 고성 공룡박물관, 탈박물관, 통영 남망산 국제조각공원, 청마문학관을 비롯해 ▲생태체험관광(창원 주남저수지, 창녕 우포따오기) ▲한려수도 크루즈 여행 ▲남해바다 호핑투어(진해 소쿠리섬, 우도, 연도) ▲양산 통도사 템플스테이를 소개했다.
주요 체험관광으로 ▲농촌&어촌 생활체험 ▲사천 비봉내마을 ▲녹차밭 체험 ▲사천 금성리 녹차단지를 담았다.
이밖에 ▲아름다운 경관의 남해 여름 8선 ▲가볼만한 경상남도 축제행사 ▲경상남도 여름 휴양지 100배 즐기기 ▲대장경 천년세계문화축전 등 생생한 실용 여행정보를 자세하게 실어 색다른 경남 여행의 재미를 느낄 수 있다. 2009년 07월 16일 10시 58분 / 문화 Copyright (c) 1999 사천신문 Co. All rights reserv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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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화칼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