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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천시 탑라이스 쌀! 전국에 알린다 』
사천시농업기술센터는 탑라이스 쌀을 최고의 쌀로 인정하고 이를 전국에 알리기 위해 홍보 전략을 펼치고 있다.
탑라이스 쌀은 단백질 함량이 6.5%이하이고 완전미율 95%이상의 쌀로써 농업진흥청에서 인정하는 적기이앙과 적당한 질소비료의 기준에 의거 재배하여야 한다.
이에 따라 시는 탑라이스 시범단지를 현장체험과 교육장으로 활용하면서 쌀의 중요성과 우수성을 알리고 벼를 식량으로서의 인식을 뛰어넘어 친근감을 느끼고 생활 공간형 미술 작물로 활용하여 세계 최고의 쌀로 인정받는 다는 것이다.
특히 이번 식물모자이크로 활용하여 탑라이스 쌀을 홍보하기 위해서 지난 6월12일 사남면 우천마을 시범단지내에 2,000㎡의 면적에 “탑라이스”글자를 새겨 찾아오는 외래객들의 시선을 모우고 있다.
식물모자이크 기법은 국립식량과학원에서 특허 출원되어, 지난 5월 기술 이전을 받아 탑라이스 시범단지 논에 중만생종 일미벼를 심고 글씨는 자색인 자도벼(검정쌀)를 심어 방문자들이 관심을 가질 수 있도록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다.
한편 시는 탑라이스 쌀 시범단지는 사남면 우천과 구룡마을, 곤명면,송림마을, 선구동 좌룡마을, 남양동 노룡마을 등 5개소에 75헥타의 시범단지가 있다.
자료제공 : 사천시 2009년 07월 23일 11시 36분 / 종합 Copyright (c) 1999 사천신문 Co. All rights reserv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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