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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읍내지구대 『한마음봉사단』 소년·소녀가장에게 “꿈 키워” 』
사천경찰서 읍내지구대(경감 윤원섭)에서는 어려움 속에서 외로움을 안고 생활하고 있는 소년·소녀가장들을 남모르게 돕고 있는 단체가 있어 귀감이 되고 있다.
이름하여 “한마음 봉사단” 이다. 비록 적은 돈이지만 서로의 마음을 조금씩 모아 뜻있는 일에 쓰기위해 순수한 취지에서 시작한 “한마음 봉사단”은 지난 5월 사천 경찰서 읍내지구대 직원 30명이 개인별로 한달에 4천원씩을 자율적으로 조성한 기금으로 우리 사회에 좌절과 실의에 빠져 있는 불우한 소년·소년가장을 돕기 위해 결성한 단체다.
한마음봉사단에서 지난 5월, 7월 사천시 사천읍 거주 송모(사천여중 1년)양과, 6월 이모(사천중 3년)군 2명에게 위문금 10만원씩을 각각 전달하였을 뿐만 아니라, 특히 매주 월요일이면 이모(사천중 3년)군 집을 방문 위로하며 밑반찬을 만들어 전달하고 있다.
봉사단은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매월 불우 소년·소녀가장을 위해 꾸준히 봉사하기로 해 주위의 칭송을 듣고 있다.
읍내지구대장은 “남을 조금이라도 돕고 싶은 마음이 있는 직원들이 모여 봉사단을 만들었다“ ”모두가 더불어 함께 살아가는 아름다운 세상을 가꾸는데 일조하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 고 말했다.
자료제공 : 사천경찰서 2009년 07월 23일 11시 38분 / 사회 Copyright (c) 1999 사천신문 Co. All rights reserv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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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화칼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