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천시는 지난해 유치원 인근에 주유소 건립과 관련 하여 주민 및 사천유치원의 학부모로 결성된 공동대책위원회의 반대에 부딪치자 주유소 건립공사가 중단된바 있는 사남면 화전리 소재 사천유치원 앞 자투리땅에 소공원을 조성 가로변 환경개선 과 시민불편이 해소될 것으로 전망된다
건축주의 고충해결과 유치원생들의 쾌적한 교육환경을 조성하고 시민의 공익적 공간 확충을 위하여 2억1천만원의 사업비로 부지내 사유지 매입과 소공원을 조성함으로서 시민 삶의 질 향상과 어린이보호구역의 친환경적 개선과 교통신호체계가 조성 된다
또한 현행 「학교보건법」에서 주유소와 유치원과의 이격거리를 두고 있지 않아 「영유아보육법」과의 동일한 이격거리 적용과 평등한 권리보호를 위해 「학교보건법」의 개정을 건의했다
시관계자는 관내 자투리땅에 대하여는 소규모 녹지공간으로 조성 지속적 관리와 저탄소녹색사업 시책 추진과 더불어 쾌적한 환경 조성을 펼쳐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자료제공 : 사천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