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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학교 문화예술교육 활성화 도움” 』
경남문화예술교육지원센터는 지난 4일부터 7일까지 3박 4일간 30시간 과정으로 경남도내 초·중등교원 30명을 대상으로 거창관광호텔에서 교원 전문성 강화 연수를 실시했다.
이번 연수는 학교 문화예술교육 현장에서의 통합교과 활용방안 및 teaching method 개발, 학교문화예술교육 프로그램 개발, 사례 발굴 및 통합교과적 문화예술교육 현장적용 방안을 모색하고자 마련한 것이다.
문화체육관광부와 경남도, 경남도교육청의 후원으로 거창교육청이 주최해 지난 4일 개회식을 시작으로 카톨릭대학교 디지털문화학부 임학순 교수의 ‘문화예술교육 정책의 이해’,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 예술강사 장효진·전오미씨의 ‘창의적 마음열기’(아이들과 창의적 소통하기), 전북마을춤진흥회 수석연구원 김자낭씨의 ‘소리타고, 리듬타기’(우리 몸짓과 소리의 활용),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 예술강사 LC(learning coach) 문지영·정경림씨의 ‘통합교과 적용 과정과 실제-칸타스토리아’강의가 있었다.
또 학교문화예술교육 우수사례로 ‘예술꽃 씨앗학교’(문화체육관광부 지정/전국 10개교)인 남해 삼동초등학교 조현석 교장의 특강과 김수정 담당교사의 우수사례 발표, 공연관람 체험학습 등 총 7과목을 중심으로 학교 현장에서의 문화예술교육 전문성 제고를 위한 강연이 있었다.
경남문화예술교육지원센터 관계자는 “학교문화예술교육의 저변확대에 따른 어린이 및 청소년들의 인성개발과 창의력 함양에 이바지함과 초 중 고 문화예술교육 담당교사와 기존 예술 강사의 커뮤니케이션 강화로 교육의 질적 효과를 높여 학교문화예술교육 전문성 제고, 더나아가 지역의 문화예술교육 활성화에 이바지하고자 이번 연수를 마련했다”고 밝혔다. 2009년 08월 13일 10시 53분 / 문화 Copyright (c) 1999 사천신문 Co. All rights reserv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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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화칼럼
